[프라임경제] SK브로드밴드(사장 이인찬)는 지난달 론칭한 모바일 통합 플랫폼 '옥수수' 개선을 위한 고객자문단 5기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고객자문단은 지난 2014년부터 운영됐으며 B tv, B쇼핑, B home CCTV 안심캠 등 SK브로드밴드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건의사항을 서비스 개선 자료로 활용해왔다.
고객자문단 5기는 옥수수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회사는 이를 서비스 개선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정경화 SK브로드밴드 고객중심경영실장은 "고객 가치 혁신을 위해서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객자문단의 진솔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고객가치혁신의 소중한 자산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