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6.02.02 10:39:47
[프라임경제] KT(030200·회장 황창규)는 올레 멤버십 고객을 위해 롯데월드·캐리비안베이·서울랜드 할인과 스타 셰프 레스토랑 체험 응모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벤트 '방학을 부탁해!'를 통해 테마파크 입장권·자유이용권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것.
올레 멤버십 고객은 포인트 차감을 통해 현장 할인되는데 △캐리비안베이 본인 포함 2인 입장권 2만원 △서울랜드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 3만원 △롯데월드 오후 4시 이후부터 본인 포함 2인 자유이용권은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올레 멤버십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스타 셰프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올레 멤버십 셰프의 초대' 이벤트도 29일까지 시행된다.
해당 레스토랑은 △젤렌(미카엘 셰프) △줄라이(오세득 셰프) △랩 24(에드워드 권 셰프) △시추안 하우스(여경래 셰프) △마이타이(홍석천 셰프) △마틸다(장진우 셰프)다.
이벤트 참여는 올레멤버십 애플리케이션과 웹에서 가능하며,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중 체험 후기를 작성한 고객 대상으로 100만원 상당의 명품가방, 세계 3대 진미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호 KT 통합 CRM담당 상무는 "올해 올레 멤버십 첫 이벤트로 10대와 대학생을 위한 '방학을 부탁해!'와 고품격 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스타 셰프 레스토랑 초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레 멤버십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