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사장 장동현)은 설 연휴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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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T데이터쿠폰'을 구매하는 선착순 10만명 고객을 대상한다.
T데이터쿠폰은 쿠폰에 기재된 용량만큼 스마트폰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는 선불형 데이터상품권으로, 최소 100MB부터 최대 5G까지 다섯 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다.
요금제 변경 없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데이터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 고객이 아니어도 SK텔레콤 T월드 매장, 편의점, 온라인·모바일 T월드 등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사용은 SK텔레콤 고객만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T데이터쿠폰을 구입한 고객이 5월31일까지 충전을 완료하면 100MB의 데이터 추가 혜택을 받는다.
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0일 이전에 T데이터쿠폰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SK텔레콤 메인 모델인 설현 세뱃돈 봉투가 제공된다.
주지원 SK텔레콤 상품마케팅본부장은 "T데이터쿠폰을 활용하면 요금제 상향 없이 데이터를 추가로 사용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며 "설 연휴 자녀 세뱃돈이나 부모님 용돈으로 데이터쿠폰을 선물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