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EB하나은행은 설을 맞이해 다음 달 4일까지 '2016 설 행복나눔' 활동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활동 기간에는 총 432개 KEB하나은행 영업점 및 본점부서 직원들이 전국 200여개 사회복지시설의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07년 이래로 매년 설 및 추석 등 명절마다 전행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번 전 영업점과 본점부서들이 참여해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 전달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나눔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이며,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매우 값지고 아름다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이웃사랑 실천을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명절에는 물론 상시적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