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은 오는 30일까지 부산 해운대 전시장에서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폭스바겐 러브 데이(Volkswagen Love Day)'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폭스바겐 러브 데이'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준비한 겨울 이벤트로, 부산 지역 어린이 시설 기금 조성을 위해 디자인 퍼니처(Design Furniture), 푸드(Food), 리빙(Living), 라이프스타일(Lifestyle) 총 네 가지 테마의 20개 셀러들이 참여하는 바자회다.
이번 '폭스바겐 러브 데이' 바자회에서는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 폭스바겐 고객의 감성과 맞는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하는 셀러들로 구성됐으며, 바자회에 참여하는 셀러의 품목을 현금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 가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운영하는 '브라이언 뜨리아농'이 셀러로 참여한다.
아울러 바자회 현장에는 겨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하며,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면 즉석 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사전등록 고객과 기부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하며, 어린이 대상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병행한다.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 대표는 "나눔이 더욱 절실해지는 겨울에 폭스바겐 고객과 유카로오토모빌이 보다 재미있는 경험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바자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부산 사회복지시설에 총 연 4회, 5000만원씩 정기적인 기부를 진행해온 회사 정책이 밑거름이 됐다.
고객과 셀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부산 수영구 사회복지과 어린이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