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회장 오욱)와 ㈜종근당 BH(Beauty & Health) 사업부(이사 김진규)는 지난 17일 부산, 영남권 의사들을 대상으로 부산 롯데호텔에서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with 종근당'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0여명의 부산, 영남권 의사들이 참석했으며, 수도권에서도 참여할 만큼 그 열기가 뜨거웠다.
그동안 개최됐던 다른 학술대회와는 달리, 안면해부학 및 필러, 보톡스에 대한 다양한 학술적 내용과 Combine 시술 및 새로운 시술 트렌드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었다.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는 지난 10년간 변함없이 미용시술의 트렌드 변화와 새로운 시술법을 소개하는데 큰 역할을 해온 학회며,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새로운 필러 시술법을 전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정원석 가천의대 해부학교실 교수의 '필러 사고 예방을 위한 안면 해부학' 강의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회장인 오욱 삼성필 클리닉 원장의 '필러 후 실명, 해부학과 유변학적 관점으로 이해하고 대처하기' 등은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우상민 하이유바외과 원장은 종근당에서 새롭게 도입한 '엔드볼'을 통해 '위 풍선을 이용한 신개념 비만 치료법' 이라는 비수술적 비만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했으며, 비만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종근당 BH사업부 관계자는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임원진들과 안전하고 효과적인 필러 시술법 및 새로운 시술 트렌드를 배우려고 모인 모든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이와 같은 학술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