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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게 재탄생…발렌타인 12년 뉴 패키지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

전지현 기자 기자  2016.01.26 1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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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은 기품을 담은 모던한 스타일 발렌타인 12년 뉴 패키지를 선보인다.

발렌타인 12년 신규 패키지는 바틀과 케이스 모두 세련되고 모던해진 디자인으로 발렌타인만의 품격을 전한다. 가장 큰 변화를 준 라벨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브이자(V)형을 채택해 절제된 세련미와 강인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짙은 네이비 컬러 위에 도드라진 연산을 나타내는 숫자 '12'는 제품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을 보여주며 발렌타인 상징인 'B' 로고가 각각 바틀 상단과 하단에 위치해 발렌타인 정통성과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케이스도 네이비 컬러와 브이자(V)형 라벨은 바틀과 통일성을 줬으며 샴페인 골드로 표현된 문장(Crest)은 클래식하고 기품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새로운 패키지 발렌타인 12년은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한다. 크리미한 오크향이 허니와 플로랄향이 선사하는 완벽한 조화와 함께 산뜻한 끝맛을 느낄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12년은 1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700㎖ 6만원대, 500㎖ 4만원대(소비자가 기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