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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2016년 '안전사고 Zero화 달성' 추진

김호성 기자 기자  2016.01.26 08: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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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상익)은 안전사고 Zero화 달성을 위한 2016년 재난 및 안전관리계획 및 산업안전·보건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내용을 보면 환경공기업 최고의 무재난·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비전으로 '2016년 안전사고 Zero화 달성' 목표를 세우고 6개 추진전략과 18개 세부추진과제를 수립했다.

6개 추진전략은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사전예방활동 강화 △매뉴얼 비치 및 매뉴얼 숙지 제고 △위험공정 및 위험작업의 안전관리 △재난·안전관리 인력, 장비, 예산확보 △재해발생 후 사후처리 및 대책의 적정성이다.

세부 추진과제는 6개 추진전략을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세부적이고 실효성 있는 과제를 선정·수립했다.

또한, CEO의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관리에 초점을 맞춘 산업안전·보건관리계획을 별도 수립·시행한다. 더불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기반으로 하는 위험성 평가실시, 밀폐공간작업 안전관리 등을 위시해 '무재해 4배수'를 달성할 방침이다.

이상익 이사장은 "안전은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며 "2016년에는 단 한 건의 재난·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