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 더말로자카의 설립자 제인 워원드는 국제피부협회를 운영하던 중 자신의 이상에 부합하는 화장품을 얻기 위해 피부를 연구하는 생화학자와 국제피부협회 졸업생들과 함께 '진정한 피부 건강'을 위한 화장품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러한 제인 워원드의 다짐은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미국 No.1 에스테틱 브랜드 '더말로지카(dermalogica)'의 탄생 계기가 됐다.
더말로지카는 가공된 아름다움이 아닌 피부 본연의 건강을 위해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하고 피부 부작용을 최소화한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30년 전부터 건강한 화장품을 위해 △라놀린 △변성알코올 △미네랄오일 △인공색소 △인공향료 △코메도제닉 등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성분들을 절대 사용하지 않겠다는 더말로지카의 철학을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는 것.
지난 1986년 미국 LA의 세계적인 교육기관인 국제피부협회 IDI 출신 전문가들의 피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더말로지카는 전세계 31개 교육캠퍼스와 10만여명의 테라피스트들의 피드백을 통해 오늘날까지 피부건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엄격한 품질관리…환경까지 고려한 천연성분 사용
외면적 미를 기준으로 하는 기존 화장품 브랜드와 차별화된 더말로지카는 사람과 자연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브랜드로, 모든 제품의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브랜드라고 자부한다.
또한 최근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건강한 브랜드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특히 화장품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더말로지카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쌀과 쌀겨 △알로에베라 △퀼라야 △라벤더 △해조류 등의 천연 성분을 사용해 피부를 보호하고 진정시켜 피부의 면역을 길러준다.
◆세분화된 스킨 케어라인…1:1 맞춤 솔루션 제공
사람마다 성향이 있듯 우리의 피부타입 또한 차별화된 관리가 필요하다.
더말로지카는 △피부 타입별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피부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데일리 스킨 헬스' △피부의 노화를 늦추고 피부 재생을 돕는 '에이지 스마트' △민감성 피부의 각종 트러블들을 해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 회복시켜 주는 '울트라카밍' △지성이나 여드름 피부의 피지 조절과 염증 진정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메디박 클리어링' △색소 침착 관리 및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파워 브라이트' 등 다섯 가지 세분화된 스킨케어 라인 39개 제품으로 개개인에 맞춘 세분화된 1:1 솔루션을 제공한다.
◆겨울철 피부관리…노폐물·피부결 정돈이 우선
더말로지카는 밤민트와 라벤더 성분을 함유한 천연 거품으로 피부막을 손상하지 않고 클렌징을 할 수 있는 '스페셜 클렌징 젤'과 쌀, 쌀겨 추출물, 월귤나무 잎을 사용한 저자극 효소타입의 각질제거제 '데일리 마이크로폴리언트'를 선보이며 추운 겨울 날씨 피부 관리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안한다.
이종서 더말로지카 홍보담당은 "최근 매서운 한파로 인해 피부 손상도가 높아지고 있다. 보통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위해 고보습 영양크림을 바르지만 피부 속으로 영양분을 흡수시키기 위해서는 피부의 노폐물과 피부결 정돈이 우선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더말로지카를 통해 건조한 추운 날씨에도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부건강'을 생각하는 미국 No.1 에스테틱 화장품 '더말로지카'는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 오프라인 매장 및 더말로지카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