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하이닉스가 '산업보건 지원보상위원회'를 통해 전현직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에 대한 지원과 보상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제3의 독립 기구로 지원보상위를 발족하고 위원회가 제시하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지원보상안을 수용해 실행에 옮기겠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보상위원회는 김형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 장재연 아주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다수 참여해 노사 간 의견 조율 외에도 다양한 시각에서의 조언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