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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현 여수시장, 소외된 복지시설 찾아 위로

가족과 같은 사랑과 온정 나눠

송성규 기자 기자  2016.01.21 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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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철현 여수시장은 20일부터 시민과의 대화 등 분주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복지시설 등을 위문 했다고 21일 밝혔다.

주 시장은 지난 20일 소라면에 위치한 동백원을 찾아 생활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날 장애인들의 손을 꼭 잡고 따뜻한 위로의 말을 전하는 등 가족과 같은 사랑과 온정을 나눴다.

이 밖에도 주 시장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시설 등을 차례로 방문해 종사자와 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주 시장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시민 행복도시, 온정이 넘치는 아름다운 여수 건설에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