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S 아카데미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 중인 '말하면 득템' 온라인 영상이 보름 만에 온라인 누적 조회수 300만건을 돌파했다.
이 득템 클립은 노트북·프린터·태블릿 등 이번 S 아카데미 판촉 행사 제품군별 총 5편으로 구성돼 있다고 21일 삼성전자는 밝혔다. 30초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지루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일명 '스낵 컬쳐 아이템'인 셈이다. 20대의 톡톡 튀는 표현법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최신 IT 제품을 갖고 싶은 마음을 센스있게 주변에 어필하는 법을 알려준다.
젊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위트 있는 카피에 웹툰을 입힌 듯한 아기자기한 이미지 효과가 가미된 것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는 데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삼성전자 등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