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카드는 해외거래가 많은 기업·개인사업자 고객에게 특화된 '글로벌 비즈(Global Biz)' 카드 4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글로벌 비즈·글로벌 비즈⁺ 스카이패스·글로벌 비즈⁺ 아시아나클럽 신용카드 3종과 글로벌 비즈 체크카드 1종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비즈카드와 글로벌 비즈 체크카드는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해외 가맹점에서 건당 USD 10 이상 사용 시 이용액 2%를 '채움 Biz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외ATM이용액 제외)해준다.
국내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시 글로벌 비즈카드는 최대 0.5%, 글로벌 비즈 체크카드는 건당 2만원 초과 이용 건에 대해 0.1%(월 최대 3000포인트)를 채움 Biz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글로벌 비즈⁺ 스카이패스카드와 글로벌 비즈⁺ 아시아나클럽카드는 연간 10만 마일리지의 적립 한도가 적용된다. 특히 해외 이용액에 대해서는 국내 마일리지 적립보다 2배 많다.
이외에도 글로벌 비즈카드 4종 모두 국내·외 모든 거래 관련 SMS 휴대폰 바로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카드발급 및 서비스혜택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