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라남도4-H본부 제8대 임원 취임식이 지난 20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김성일 농업기술원장을 비롯한 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재상 회장은 "전라남도4-H운동 활성화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해 임원들과 함께 풀뿌리4-H회 육성에 최선을 다하여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해 사업계획으로 전남4-H연합회 구성 60주년 기념 '4-H인 전진대회'를 추진하고 '전남4-H대학'운영으로 4-H핵심지도자를 양성하는 등 사업 계획을 밝혔다.
한편 상임 부회장은 김성일 농업기술원장, 선임 부회장은 홍순민 전 전라남도4-H본부이사, 당연직 이사로는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신삼식, 한국농촌지도자 전라남도연합회장 정갑용,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인수, 보성군4-H본부회장 최관호, 다향고등학교 4-H지도교사 박기창, 전라남도4-H본부 이용정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또 선임직 이사로는 김선희 장성군4-H본부회장, 문덕주 전 장흥군4-H연합회장, 홍영신 제38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 이동주 제45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 심현섭 제53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 허상무 진도군4-H후원회장, 김성원 제43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 전미자 세지중학교4-H지도교사, 이정희 전라남도4-H본부 평생회원, 장수완 제58대 전라남도4-H연합회장이 임명됐으며, 감사로는 제해신 장흥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식 강진군4-H본부회장이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