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해 소망 1순위는 바로 온 가족 건강. 겨울철은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은 물론 계절 특성상 창문을 열고 환기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공간에 세균, 집 먼지 진드기가 발생하기 쉽다. 미세먼지와 실내공간의 세균으로부터 온 가족의 건강을 지켜줄 가전 아이템에을 살펴봤다.
'한경희 회전스팀 마이스터(AM-7000)'는 자동 회전 기능을 갖춰 1분당 250회 회전하는 듀얼회전 기술로 500번 걸레질 효과를 낼 수 있는 회전형 스팀청소기다. 지름 46㎝의 넓고 강력한 패드 스핀에 높은 직진성이 더해져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살균 제거 할 수 있다.
바닥 재질이나 상태에 따라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며 강력한 스팀으로 묵은때나 기름때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청소기 헤드가 낮고 전용 극세사 물걸레 패드가 부착돼 손이 닿기 어려운 모서리나 구석진 부분도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어 집안 구석구석 쌓인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전부 제거 가능하다.
추운 날씨 탓에 빨래를 실외가 아닌 실내에 널어 두는 경우가 많다. 젖은 상태 빨래를 실내에 오래 두면 박테리아가 증식, 불쾌한 냄새가 나고 세제성분이 공기 중에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가스식 빨래 건조기는 가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필수 가전제품이다. 전기요금에 구애받지 않고 1년 내내 마음 편히 빨래를 건조할 수 있다. 린나이 가스빨래건조기(RD-61S)는 전기식에 비해 건조시간이 2배 이상 빠르지만 유지비는 저렴하다.
월 15회 사용 시 약 7420원으로 1만6250원인 전기건조기에 비해 2배 이상 경제적으로 사용(실사용 표준모드 의류 5㎏ 건조기준, 전기료 포함)할 수 있다.
대유위니아 '스포워셔'는 가습과 청정, 휴대성까지 겸비한 휴대용 가습청정기다. 쾌적한 실내 공기 관리가 가능한 스포워셔는 일반 가습기 입자인 5마이크로미터의 5만분의 1인 0.0001마이크로미터 단위 '마이크로 미세 물입자'를 통해 물 속 오염물질과 세균을 걸러낸다.
'모이스처' 모드는 건강 습도를 유지해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만드는 가습 기능을 제공하고 '이온 모이스처' 모드는 가습 효과와 더불어 음이온 발생을 통한 각종 실내 냄새와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한경희 건강식마스터'는 죽이나 스프, 두유 등을 버튼 하나로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도록 도와주는 다기능 영양식 제조기. 식재료 별로 자동 온도 조절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돼 재료를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약 25분 만에 건강식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초미세 갈림 분쇄 기술로 식재료를 미세하게 분쇄하며 중탕기와 같은 가열원리인 '약불가열기술'이 적용, 식재료 고유의 영양이 잘 우러나도록 도와준다. 자동 세척 버튼이 있어 조리가 끝난 뒤에는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