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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 시리즈 선봬

바르고 편한 자세 만들어 건강·집중력 향상 도움줘

김경태 기자 기자  2016.01.20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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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아이의 건강뿐 아니라 학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집중력 향상까지 챙기는 학생방 시리즈 제품이 새롭게 출시됐다. 

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이 아이의 성적 향상과 건강이 함께 자라는 학생방 시리즈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을 선보인 것.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은 전동형 높이조절 책상인 '모션데스크'와 각도 조절이 기능이 적용된 침대 '모션베드'로 구성돼 있다. 

'모션데스크'는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손가락 하나로 쉽게 높낮이를 조절해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몸이 찌뿌둥할때 서서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이다. 서서 공부하는 시간을 줘 목과 척추건강, 혈액순환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 함께 선보인 '모션베드'는 다양한 휴식 스타일에 맞춘 자세를 제공하고 수면 효율까지 높여줘 웰슬리핑에 도움이 된다. 장시간 앉은 학생들은 하체 부종이 발생하기 쉬운데, 모션베드를 이용하면 수면 시 다리를 살짝 올릴 수 있어 부종을 완화시켜준다.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히 독서를 할 때도 본인에게 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조절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일룸 관계자는 "시스템 학생방 트렌드를 이끌어온 일룸이 아이들의 건강과 집중력 향상 등을 고려해 이번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생각의 고정관념을 넘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