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스코건설이 글로벌 나눔 인재 양성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6기' 지원자를 모집한다.
해피빌더는 포스코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지난 2011년 창단한 대학생봉사단으로, 매년 50명을 선발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 6기를 맞이한 해피빌더는 2월 중 최종합격자를 선발, 12월 해단식가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건설업 특성을 반영한 주거환경 개선활동과 청소년 대상 멘토링 봉사 등 국내 봉사활동과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현장 인근지역 학교 개보수·쌍방향 문화교류 등 해외봉사활동이 계획됐다.
신청접수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문화예술 △사진·영상촬영 특기자는 전형 시 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