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19일 오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해운·항만물류 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2차 벌크·중량화물 관련 실무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현장실무 전문가 2인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Break Bulk, Project & Heavy Lift Cargoes 실무'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특히 BPA는 특수화물 관련 현장실무 교육이 희소하고 가격이 비싼 점을 감안해, 중소기업들의 부담 경감과 인적 경쟁력 및 자생력을 도모하기 위해 특수화물 관련 실무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근영 BPA 경영지원부장은 "2차 워크숍에서도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특수 화물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중소기업들과의 동반 성장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