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시행된 제28회 안경사 국가고시에서 동신대 안경광학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했다.
19일 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진문석)에 따르면 이번 안경사 국시에 졸업예정자 20명 전원이 합격해 2010년~2015까지 최근 6년 가운데(2013년 제외) 5년 동안 졸업예정자 국시 100% 합격을 기록했다. 이번 안경사 국시의 전국 평균 합격률은 73.3%였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진문석 학과장은 "학과교육특성화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시 지원 프로그램인 백합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재학생과 교수들이 ASP 등 다양한 방과 후 학습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론 교육과 산업체 현장실습 교육을 조화롭게 병행해 실시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