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개인 운동 앱으로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런타스틱의 대표적 러닝 앱이 대폭 할인된 가격을 제시하는 연초 세일 행사에 돌입했다. 19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1주일간 진행되며 GPS 러닝 트래커 앱 프로를 기존 6000원에서 83% 할인된 가격인 999원에 구입할 수 있다.
런타스틱은 아디다스 계열사다. 런타스틱은 윗몸일으키기·턱걸이·팔굽혀펴기·달리기·바디웨이트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관리 앱을 한국어 버전으로 서비스 중이다.
런타스틱의 GPS 러닝 트래커 앱은 달리기에 최적화된 앱으로 GPS를 이용하며 달릴 시에 오빗(Orbit)과 같은 웨어러블과 연동해 스마트폰을 확인하지 않고도 오빗 화면을 통해 주요 데이터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달리기 목표를 설정하거나 마련된 메뉴를 선택해 운동할 수도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한다. 게다가 운동기록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서비스한다. 특히 청명감 있는 색채로 운동에 관심 많은 소비자들의 적극성을 자극한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