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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베이비페어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 개최

임신·출산·육아용품 한자리…국내외 250개사·1000개 부스 참여

추민선 기자 기자  2016.01.19 15: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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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내 대표 베이비페어인 '맘앤베이비엑스포'가 킨텍스 첫 베이비페어로 2016년 새해의 문을 활짝 연다.

유아교육 전문기업 ㈜유아림은 서울‧수도권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를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 4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킨텍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베이비페어인 만큼 올 한 해를 이끌 트렌디한 임신, 출산, 육아용품을 미리 만나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육아용품의 꽃이라 불리는 유모차 및 카시트는 물론 아이들의 피부가 직접 닿는 의류·침구류, 수유용품, 놀이방 매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비교해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신년맞이 현장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돼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원 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동응모를 통해 총 200명에게 △리안 △퀴니 △순성 △조이 등의 유모차·카시트 등을 포함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매주 50명씩 3주간 총 150명에게도 푸드 컨테이너세트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회원 가입자는 평생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행사 기간 내 재입장, 유모차 대여 등 다양한 현장 혜택과 경품 당첨의 기회까지 주어진다.

이외에도 서울·경기·인천 각 거점과 대화역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와 전시장 내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 대여서비스 등 참관객의 편안한 관람을 돕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 혹은 ㈜유아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