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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을 최경환, 운암동서 주민들과 제설작업

김성태 기자 기자  2016.01.19 1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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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경환 광주 북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폭설이 내린 19일 모든 선거운동 일정을 취소하고 운암동 일대에서 제설작업에 임했다.

최 후보는 "폭설에 대비해 이면도로와 도로결빙으로 교통두절이 예상되는 급경사, 응달 , 급커브지역 등 취약 지역에 신속한 제설작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민간 제설단구성, 최약지역 관리책임자 배치, 부착형 및 자주식 소형제설장비 투입으로 주민의 안전과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첨언했다.

한편 최 후보는 김대중 정부 청와대 공보기획비서관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을 지냈고 김대중 평화센터 공보실장과 전남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며 김대중 정신 계승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