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올해 5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린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를 생각하는 감성마케팅을 바탕으로 진정한 신뢰를 축적 중인 각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가리는 행사다.
알바천국은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사업주와 아르바이트생 상생을 위한 건강한 근로문화 조성 캠페인 확산에 집중해 정부기관과 협약, TV광고 론칭,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올 1월 국내 최초로 모바일로 작성·서명이 가능한 '전자 근로계약서' 시스템을 개발해 아르바이트 시장에 도입함으로써, 고용주와 알바생의 편리한 근로계약서 작성을 돕는 한편 근로계약서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 확산에 힘썼다.
최인녕 대표는 "알바천국은 근로계약서 작성을 비롯해 사업주와 알바생이 지켜야 할 근로기준법과 기본권리 보호, 알바 현장의 고충 해결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며 "더 나은 구인구직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