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푸른나무 청소년폭력예방재단(이사장 문용린·이하 청예단)과 꿈메달 스포츠봉사단(대표 김원기)은 지난 16일 청예단 운영시설인 금천청소년수련관을 방문, 지역 어르신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메달 스포츠봉사단과 청예단이 공동으로 기획한 신년 나눔 프로젝트다.
현장에는 문용린 이사장을 비롯해 청예단 임직원과 차성수 금천구청장, 김원기 단장(레슬링 84 금메달), 노경선(레슬링 88 동메달), 유우성(이종격투기 챔피언), KBS 탤런트 김덕현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자장면을 삶고 조리해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한편, 청예단은 올해로 창립 21년을 맞은 국내 최고의 청소년폭력예방 NGO이며 꿈메달 스포츠봉사단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포츠 분야 나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