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시체육회(회장 윤장현)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등 2016년도 각종 대회를 준비하기 위하여 동계 훈련 중인 조선대학교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체육회 유재신 상임부회장과 피길연 사무처장은 동계 강화훈련 중인 조선대학교 선수단을 기초체력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 150여명을 격려했다.
유재신 상임부회장은 "동계훈련을 잘 소화해 내 본격적인 대회 시즌이 돌입하면 부상없이 제 기량을 펼쳐 주길 바란다"며 "조선대는 우리지역 최고의 체육 명문대학으로 올해 개최될 리우올림픽, 제97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여 광주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