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현복 광양시장이 새해 첫 현장행정을 시작했다.
정현복 시장은 12일 지역아동센터(중마지역 외 4개소)와 건강가정 및 외국인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금광아파트~성황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목성중앙로 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중마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보호와 교육, 보호자와 지역 사회의 연계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6기 역점시책인 '현장행정의 날'은 관내 주요사업장, 민생 의견수렴 현장, 주요 민원발생지 등을 정현복 시장이 직접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점검과 민원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2014년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