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에스앰(대표 김재현)은 '날개를 달다'의 대학생 문화기획단인 '젊은나래' 1기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날개를 달다'는 지에스앰이 추진해온 프로젝트로, 지난해 1월부터 스포츠마케팅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스포츠마케터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날개를 달다'는 지난해 11월15일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김현수)의 공식 후원과 함께 대학생 문화기획단 '젊은나래'를 발족하며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20대 젊은 층으로 구성될 '젊은나래' 1기는 '대한민국 젊은이의 오늘을 위로하고 내일을 응원한다'를 모토로 삼으며 다양한 경험과 소통을 원하는 열정 있는 젊은이들에게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할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방법은 오는 17일 자정까지 '젊은 나래' 네이버카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심사와 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27일에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