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홈플러스 건강밥상' 행사를 열어 전복, 낙지, 삼겹살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일 소한을 기준 삼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저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는 추운 날씨에 속을 든든히 채워줄 보양식과 건강 밥상 재료를 행사가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적 수산 보양식인 낙지와 전복, 그리고 삼겹살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홈플러스는 전복(70g 이상·마리)과 낙지(100~120g·마리)를 각각 5000원, 2980원에 내놓고 국내산 삼겹살(100g·서귀포점 제외)을 1480원에 초특가 판매한다.
여기 더해 건강한 밥상을 위해 재료도 초특가로 마련해 △친환경 대란(30입) 3980원 △제주 해동갈치(大·마리) 6300원 △무농약쌀(국내산·20kg) 4만9800원에 선보인다. 훼밀리카드 소지 시 찰현미(국내산·4kg)를 50% 할인가에 들여갈 수 있다.
오종국 홈플러스 트레이딩기획팀 담당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고객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당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복, 낙지 등 보양식은 물론 홈플러스가 준비한 상품으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