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경남 사천시 협의회가 13일 북한의 핵 실험을 규탄하는 1인 피켓 릴레이를 사천시청에서 실시했다.
이번 '북핵실험 규탄 1인 릴레이'는 지난 6일 이뤄진 북한의 제4차 핵 실험을 규탄하고, 우리 사회의 통일의지를 다시 한 번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탄 릴레이에 참여한 전재석 협의회장은 "나라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며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사천시 협의회는 2016년 주요활동 목표를 실질적 통일준비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