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이강우)는 14일 오전 11시 광주시 광산구 소재 송정역사에서 한국관광공사,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전남 관광유관기관 등과 'K-스마일 확산 및 광주·전남 관광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
K-스마일 캠페인은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환대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 친절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6~2018년 한국 방문의 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9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등 연이은 국제행사를 성공리에 추진하고자 기획된 범국민적 행사다.
행사는 K-스마일 확산 및 광주·전남 관광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 열차이용객 및 시장상인 대상의 K-스마일 캠페인, 광주·전남 관광발전을 위한 협약식과 함께 협약 관련 기관장 및 관광업계 대표등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남도에서 새해에 첫 번째 행사를 개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범국민적 행사인 K-스마일 행사에 함께 동참해주신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를 비롯한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