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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인연에 진심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명절선물 풍성

5개 부문 구성으로 토탈 라이프스타일 선물 가능

서경수 기자 기자  2016.01.13 09: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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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8일부터 2월10일까지 명품 설 선물을 선보인다. 경험을 중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선물할 수 있도록 정육, 수산, 고메·웰빙, 와인·전통주, 리빙·아트 5개 구성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호텔 측은 명품 설 선물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선물로 '정육'을 꼽고 울릉 칡소 세트와 촘촘한 마블링으로 풍부한 육즙과 감칠맛이 일품인 횡성 한우를 추천했다. 정육 선물 세트 가격은 15만~90만원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입맛이 까다로운 어른에게는 '수산(생선)류'를 추천했다. 황토염 알배기 굴비의 경우 품질이 뛰어난 영광 법성포 굴비 중에서도 참조기 만을 선별했다. 수산 선물 세트 가격은 10만~50만원까지 다양하다. 

받는 분의 건강까지 생각한 선물로는 '고메·웰빙'을 제안했다. 이밖에 소믈리에가 선별한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전통주', '리빙·아트' 상품도 추천했다. 리빙·아트의 경우 루마스 갤러리와 손잡고 홈큐레이팅 서비스 상품이 새롭게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호텔 측은 "각 부문별 최상의 상품을 엄선했고 홈큐레이팅 상품과 세계적인 명품 티 브랜드 TWG 상품도 선보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며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사흘 전 예약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