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체형교정 전문기업 발란스코드는 최근 진행한 목 스트레칭 기구 '넥세이버' 리뷰어 모집에 신청자가 대거 몰렸다고 12일 밝혔다.

발란스코드에 따르면 총 10명을 뽑은 넥세이버 온라인 리뷰단에 35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무려 3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발란스코드 관계자는 "거북목으로 고통받는 현대인에게 탁월한 성능의 넥세이버가 조금씩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에 주목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넥세이버는 영국 근골격계 전문 물리치료사 웨슬리 마샬(Wesly Marshall)이 개발한 목 스트레칭 기구로, 인체공학적 설계에 따라 목 길이 관계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스트레칭 가능하다. 더불어 2015년 ADEX 디자인 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