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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판매

다음달 1일까지 농수축산물 6732개 '할인 대잔치' 열려

최민지 기자 기자  2016.01.10 1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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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기덕)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 대잔치'를 열고 6732개 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설 명절 인기상품인 △한우 △곶감 △임산물 세트 △한과 △전복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가격대별 선물과 명품선물·차례상 준비 등 구매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우체국전통시장의 경우 △시장별 추천 상품전 △가격대별 맞춤형 상품전 △명절선물세트 기획전 등이 마련됐다. 이 곳에서는 온누리전자상품권·팔도명품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6074명에게 초고화질(UHD) TV·김치냉장고·한우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우체국쇼핑 리플릿을 소지한 모든 고객에게는 각 매장별로 사용 가능한 고객사랑 할인쿠폰(1000~5000원)을 지급한다. 

제휴 신용카드 이용 때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우체국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청구 할인(월 1만원, 연 10만원까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