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못된고양이·죠스떡볶이·마포갈매기 등 브랜드들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프랜차이즈다.
신간 '히든CEO'는 친숙한 브랜드 CEO 11명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각각 출발 선상이 다른 CEO들이 독자들에게 '살아있는 정보'와 '현장 경험' 전략을 전달한다.

실제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는 이 책에서 '익숙한 속 새로움'이란 가치를 발견한 '죠스떡볶이'와 '바르다 김선생'의 차별화 전략 등을 소개한다.
지방에서 출발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최성수·김지연 금탑프랜차이즈 대표들도 '청담동말자싸롱'과 '말자네 약속다방'을 운영하며 경험한 이야기와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를 위한 '멘토'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렇듯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의 역동적인 도전과 성장 과정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장감있는 조언을 줄 것이다. 새빛이 펴냈고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