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진주 전시장(진주시 남강로 875)을 신규 오픈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진주 서비스센터(진주시 강남로 257)를 확장이전 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진주 전시장은 연면적 1985㎡, 대지면적 5940㎡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40대 이상의 주차가 가능한 넓은 부지와 세련된 디자인의 1층 전시장에는 8대 이상의 차량이 전시돼 다양한 차량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고객의 편의를 위해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딜리버리 존을 마련해 신차 출고 시 고객들이 여유롭게 차량을 접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진주 서비스센터는 기존에 위치했던 호탄길에서 전시장과 인접한 강남로로 확장 이전했다. 지상 2층의 규모의 진주 서비스센터는 일반수리 워크베이 5개를 갖추고, 메르세데스-벤츠의 숙련된 전문기술자들을 확충해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점검 및 정비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이상국 상무는 "이번 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진주 남강의 수려한 경관이 잘 어우러진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주 서비스센터는 고객들에게 보다 품격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진주 전시장 신규 오픈 및 진주 서비스센터 확장이전을 통해 진주지역을 포함한 서부 경남지역의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주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진주 서비스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