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과 강성휘·정영덕·김기태 의원이 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15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다.
강성휘 위원장이 최우수상, 명현관 의장과 정영덕·김기태 의원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733명 광역의원과 2888명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자료를 접수받아 공약이행 현황(70점)과 주민소통 활동(30점)을 평가지표로 공정하고 면밀하게 평가해 광역의원 40명과 기초의원 39명을 선정했다.
명 의장은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시켜 주셨고, 또 전라남도의회 의장으로 당선되기까지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보답하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사심 없이, 오직 봉사하겠다는 생각만으로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