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종합금융컨설팅기업 피플라이프재무설계는 신임 대표이사에 곽은호 전 에이플러스에셋 어드바이저 대표를 새롭게 선임하고 취임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곽은호 대표는 △삼성화재 영업본부장·마케팅임원 △대한화재(현 롯데손해보험) 전무(마케팅영업 총괄) △에이플러스에셋 어드바이저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국내 대표적인 손해보험 전문가다.
곽 대표는 취임 소감을 통해 "국내 보험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판매채널 다변화 및 GA채널 성장이 주목된다"며 "국내 최고 영업지원시스템·교육시스템·브랜드파워와 전국 판매 네트워크에 대한 절세 관련 법무·노무·부동산서비스 등 전문가 지원 체계를 가진 피플라이프는 GA채널 중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앞으로 손해보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고 온라인 판매채널을 크게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생명보험분야와 법인컨설팅 분야에서 이미 독보적인 피플라이프의 강점을 바탕으로 손해보험분야·개인재무설계 분야도 강화해 종합 금융컨설팅서비스 그룹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