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으로 가입 가능한 적립식 펀드 나왔다

조흥은행 “TOPS 프리미엄 주식투자신탁 1호” 판매

[프라임경제] 조흥은행은 “5일부터 조흥투신이 운용하는 ‘TOPS 프리미엄 주식투자신탁 1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과 법인에 관계없이 5만원 이상이면 가입이 가능한 투자기간 3년 이상의 적립식 투자 상품이다.
 
조흥은행은 신탁 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고 40% 이하를 채권 및 유동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장기성장주 등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며 동시에 주요 배당주에도 투자하여 배당수익률을 함께 추구하는 적립식 펀드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적립식 신탁은 2006년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부응하여 장기성장주, 턴어라운드주, 배당주에 투자하여 장기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