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채널명 아임쇼핑)은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알뜰살림 실속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9일부터 이달 말까지는 주말마다 2500원 쿠폰을 증정하는 '바로 쓰는 주말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인터넷쇼핑몰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아임쇼핑)에서 9·10일을 시작으로 매 주말 한 차례 쿠폰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쿠폰은 인터넷쇼핑몰과 모바일쇼핑몰에서 3만원 이상 TV홈쇼핑 상품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다.
1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는 3만원 이상 TV홈쇼핑 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적립금을 제공하는 '5! 나의 적립금' 이벤트를 기획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축수산물로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의 알뜰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영홈쇼핑은 우리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만을 100% 판매한다.
초특가 상품을 10분간 판매하는 공영홈쇼핑 대표 프로모션 이벤트인 '게릴라 초특가 찬스'는 올해도 이어진다.
이달에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간 '새해에도 똑소리 나는 쇼핑, 게릴라 초특가'라는 명칭으로 12개 상품을 총 39회 방송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공영홈쇼핑은 새해 첫날부터 10일까지 생방송 프로그램에 예고 없이 등장하는 복주머니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전송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행운의 열쇠(한 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복(주머니) 찍고 행운의 순금 열쇠 받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영홈쇼핑은 사업 2년차인 올해도 우리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이어져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 개척 어려움이 심화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우수한 상품과 양질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우리 중소기업과 농어민이 공영홈쇼핑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