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2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스마트홈 가전제품 △더욱 다양화된 모바일 제품과 솔루션 등을 대거 제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팀 백스터 삼성전자 미국법인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계속 소비자의 스마트 라이프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이 IoT 기술로 연동돼 일상 속 IoT를 구현하는데 한발 다가갔다는 점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고객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다양한 혁신 제품과 에코시스템을 강화할 것"며 "소비자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