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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명예시민 된 산림청장

송성규 기자 기자  2016.01.06 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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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조충훈 순천시장은  신원섭 산림청장에게 순천시 명예시민증을 전달했다.

순천시에 따르면 5일 조충훈 순천시장이 산림청을 직접 방문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 개최와 순천만정원이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 힘쓴 바를 인정해 순천시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또한 '수목원·정원법' 개정을 추진해 순천시의 정원정책 추진 기반를 마련하게 하고 순천만국가정원지정과 정원 산업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순천시 명예시민이 된 신 청장은 앞으로 순천시의 재산과 공공시설을 이용할 권리는 물론 순천시민과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

순천시는 신청장이 명예시민으로 대한민국 대표정원 순천만국가정원의 발전과 더 나아가 정원산업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