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 이하 캐논)은 1월 한 달간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종로 3가역 등에서 캐논 풀프레임 DSLR 캠페인 '풀프레임으로 겨울을 보다' 우수작 10점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캐논은 추운 날씨에서도 바쁘게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훈훈한 겨울 사진을 통해 감동과 힐링을 전하고자 지난달 20일까지 '풀프레임으로 겨울을 보다'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다.

캠페인 기간 시민들은 겨울을 주제 삼은 다양한 사진들을 응모했고 캐논은 이 중 '쉼' '겨울로부터' '겨울 장독대' '백양사의 설경' 등 작품 10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입상자들은 50만원의 상금과 본인 작품이 캐논 광고로 전시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해당 작품들은 '풀프레임 대중화'를 이끈 EOS 5D MarkⅡ, EOS 5D MarkⅢ, 세계 최경량 풀프레임 DSLR 카메라 EOS 6D 등 캐논 풀프레임 카메라 대표모델들로 촬영된 것이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풀프레임으로 겨울을 보다' 캠페인은 쌀쌀한 겨울 날씨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사진을 선봬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캐논 풀프레임 DSLR 카메라만이 표현할 수 있는 눈부신 설경의 아름다움과 포근한 겨울 풍경을 통해 지하철 이용객들이 늦은 저녁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