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주 최초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인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가 최근 진행된 청약에서 1순위 마감됐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지난달 29일 진행된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1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71가구 모집에 1349건이 접수돼 평균 2.36대 1 경쟁률로 모든 타입이 마감됐다고 4일 밝혔다.
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708-2번지에 공급될 예정인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39층·아파트 608가구·오피스텔 53실 규모 주상복합단지다. 이중 아파트는 전 가구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이며, 오피스텔은 전용 47㎡다.
대우건설 측은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충주시에서 처음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라며 "충주시에서 최고층 랜드마크 브랜드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충주 센트럴 푸르지오 평균 분양가는 3.3㎡당 750만원대이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