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병수 부산시장이 2016년 1월5일 새해 첫 현장방문지로 역점사업인 서부산 글로벌시티 개발현장을 선택해 서부산시대의 개막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서병수 시장의 각오와 의지의 첫 반영이다.
1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부산개발의 주요 사업지인 △국제산업물류도시 개발 현장 △명지 국제신도서 조성 현장 △에코델타시티 개발 현장을 직접 방문, 일일이 돌아보며 현장 관계자로부터 진행상황 등을 직접 챙긴다.
또한, 인근지역에 소재한 2015 수출의 탑 수상기업인 △대진단조(주)를 방문해 수상을 격려하고 기업 관계자와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에도 나선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시 일자리경제본부장, 서부산개발국장, 부산경남경제자유구역청 부산본부장, 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와 현장공사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