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새해를 맞아 주말 점심 시간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커플용 '하베스트 시즈널 셰어링 세트'를 선보인다.
3코스 하베스트 시즈널 셰어링 세트 메뉴는 파스타, 해산물, 그릴에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를 자유롭게 선택 또는 추가할 수 있다.
파스타 세트는 구운 피망을 곁들인 팽이버섯 샐러드, 부산 기장 멸치 드레싱을 더한 아보카도 무스 중 애피타이저를 선택한 후, 부산 지역 해산물을 사용한 프로방스 스타일 씨푸드 파스타와 향긋한 허브, 레드 와인으로 조리한 닭요리를 곁들인 수제 말타그리아티 파스타 중 메인 요리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타르트와 아이스크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세프가 추천하는 하베스트 세트 애피타이저는 프랑스 가정식 돼지고기 요리인 생햄으로 만든 테린, 따뜻한 아스파라거스 키쉬 중 선택 가능하다.
메인 요리로는 토마토를 곁들인 대구 요리 또는 그릴에 구운 소고기 스테이크가 감자 퓨레 혹은 감자 튀김와 함께 제공된다. 모든 디저트는 커피 혹은 티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리빙룸의 하베스트 시즈널 셰어링 세트는 9일부터 3월31일까지 오전 11시30분 부터 오후 2시30분 까지 점심 시간에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2인 기준 6만5000원부터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