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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 8일 '청년 고용…노동개혁과 과제' 세미나

창립 기념…청년 실업 문제, 해결방안 논의

하영인 기자 기자  2016.01.02 1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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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재단법인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이사장 조남철)은 오는 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창립기념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고용을 위한 노동개혁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 문제를 짚어보고 노동개혁을 통한 해결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어수봉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박찬호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 신영철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상진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나영돈 고용노동부 청년여성 고용정책관 등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아웃소싱 그룹 제니엘(회장 박인주)이 출연한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청년층의 일자리뿐 아니라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의 일자리 문제까지 우리 사회의 가장 주요한 사회적 관심사인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지난해 7월 출범했다.

제니엘푸른꿈일자리재단은 실업문제 극복 및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취업준비생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고 있다.  

한편, 제니엘은 지난 1996년 1월 창립 이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HR 컨설팅 △교육 컨설팅 △인재 파견 △고용지원서비스 △헤드헌팅을 비롯해 의료·금융·제조·유통·물류·콜센터 등 토털 아웃소싱을 하는 종합인재고용서비스 회사다.

현재 10여개 관계사와 1만20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