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강재헌 여수시의회 경제건설위원장(여천동)이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과 '대한민국 행복나눔 대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강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부문 발전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회의회, 대한민국보훈방송은 수상식에 앞서 정치, 경제, 문화, 국방, 의학, 환경, 예술, 스포츠분야 및 봉사, 선행, 효행 등에 이바지한 공로자를 추천받아 100명을 선발했다.
강 의원은 28일에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 대상'시상식에서 지방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 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복지TV와 시사연합신문이 주최한 이 시상식은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한 재능봉사자들과 금전 및 물질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삶의 희망을 안겨준 행복 봉사자,국회 및 지방 의회·자치 발전에 노고가 큰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 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한편 강 의원은 시의원 급여와 사재를 털어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헌신과 봉사정신으로 의정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또 날카로운 시정 질문과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활동에 매우 충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