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생활을 변화시키는 '사물인터넷:IoT'는 사물인터넷의 작동원리부터 △스마트 TV △스마트 가전제품 △스마트 홈 △스마트 쇼핑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항공기 등 우리 실생활에 근접해 있는 여러 사물인터넷 기기와 앞으로 사용하게 될 미래의 사물인터넷을 다양한 시각으로 설명하고 있는 도서이다.
사물인터넷이 정확히 무엇인지, 어디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일반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으며 산업마다 특화돼 있는 사물인터넷 기기들을 각 챕터별(항공기, 전쟁, 자동차 등)로 나눠 소개한다.
또한 미래의 발전될 모습을 예측해 스마트 기기들이 앞으로 어떻게 사용될지 상세하게 알려 준다. 사물인터넷의 복잡한 개념이나 어려울 기술 내용들을 다루기보다는 애플의 헬스킷, 드론, 스마트 워치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사물인터넷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사물인터넷을 지금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할 예정인 소비자들은 스마트한 기기들을 어떻게 구매하고 다뤄야 하는지 상세하게 배울 수 있다.
번역가가 직접 작성한 국내의 사물인터넷 동향을 각 챕터의 뒤 페이지에 소개해 외국 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외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사물인터넷을 사용함으로써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점들도 함께 다뤄 앞으로 다가올 사물인터넷 사대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활을 변화시키는 사물인터넷:IoT'는 영진닷컴에서 펴냈다. 총 400쪽. 가격은 1만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