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동통신 사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다. 그 배경으로는 비디오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하지만 이렇게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막상 필요한 콘텐츠를 적시에 확인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다는 소리도 나온다. 그런 측면에서 LG유플러스의 LTE 비디오포털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LG유플러스, LTE 비디오포털 이통 3사에 개방효과 톡톡히 누려
LG유플러스가 지난 6월 출시한 LTE 비디오포털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다운로드 수가 10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LG유플러스의 U+스토어도 985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이용자가 폭증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집계한 11월 무선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11월 무선통신 데이터 사용량은 17만9929TB(테라바이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런 데이터 사용량 확대 사태의 핵심은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모바일 세계 최초 'LTE비디오포털' 효과라는 업계 풀이가 나와 주목된다.
LG유플러스 'LTE비디오포털'은 세상의 모든 비디오를 쉽고 편리한 맞춤형 기능으로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 모바일 비디오포털 서비스다. LTE비디오포털의 주요 강점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쉽고 편리한 '나' 중심의 맞춤형 포털 사용자환경(UI) 이다. LTE비디오포털은 우선 원하는 콘텐츠를 가장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포털의 직관적인 UI를 제공한다. 개인 관심사에 따라 선택하는 '관심 메뉴' 설정이 가능해 개인 기호에 맞게 주요 관심 메뉴를 상단에 노출시킬 수 있다. 
비디오로 보는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는 포인트도 매력적이다. LTE비디오포털은 기존의 TV와 영화, 대박영상 등을 기본으로 10만여편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외국어와 자격증,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배울거리가 3만여편의 추가되고 맛집과 여행 등 생활정보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국내 최고 어학강의를 국내 최저가로, 그리고 외국어 수준별 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점도 인기 요소다.
LTE비디오포털은 YBM과 파고다 등 국내 대표 어학원의 어학강의를 국내 최저가로 공급한다. 여기에 토익은 물론 중국어와 일본어 레벨테스트 및 각 영역별 최고 강사의 수준별 맞춤 학습 컨설팅, 스페인어 등 총 15개 언어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은 내 주변 맛집은 어디인지 위치기반 추천 맛집 기능이다. 세대를 뛰어 넘어 모든 고객들의 관심사 가운데 맛집이 빠질 수 없다. LTE비디오포털 내 맛집/국내 여행 콘텐츠는 현재 고객이 있는 위치를 기반으로 해서 가까운 순서대로 알려준다.
◆LTE 비디오포털 초중고대학생부터 주부 직장인 중장년까지 아우르는 장점
'LTE비디오포털'은 기존 U+HDTV(월 5000원) 및 유플릭스 무비(7000원)를 통합한 데 이어 '프리미엄 지식팩'을 추가해 크지 않은 지출로 많은 것을 즐길 수 있다.
월정액 5000원인 프리미엄 지식팩에는 특히 초중고 교과 및 EBS 수능특강 등 1만2000편의 교육특화 VOD도 감상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건강이나 인문강좌, 여행, 은퇴준비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을 위해 국내명소 여행과 등산, 낚시에 제2 취업준비 강의 등 '노후 라이프 100배 즐기기'도 포함됐다.
특히 포털의 핵심기능인 검색과 추천을 대폭 강화했다. 검색결과를 장르별로 상세하게 구분해 제공하고, 유튜브 검색 결과도 한번에 볼 수 있다. 따라서 LTE비디오포털은 유아들에겐 유익한 놀이터, 학생들에겐 모바일 과외 선생님, 대학생에겐 취업 길잡이가 될 전망이다.
기존 U+HDTV가입자는 LTE 비디오포털 회원으로 그대로 유지되며, 타사 가입자도 가입 가능하다. 다양한 볼거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LTE비디오포털은 최근 출시된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 전체 요금제에서 기본으로 제공한다.
LTE비디오포털에서 국내 최저가인 월 3000원(부가세 포함 3300원)에 1만여편의 외국어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는 외국어 월정액 상품도 출시됐다.
LG유플러스의 청소년 교육특화 애플리케이션(앱)인 ‘에듀HDTV’가 LTE비디오포털 앱으로 통합되면서 이제 청소년들도 비디오포털에서 EBS 초중고교 및 수능까지 교과 콘텐츠를 시청하면서 학습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월정액은 3000원(부가세 포함 3300원)이다. 교과 월정액에 가입하면 △EBS, 정철 영어TV 등 교과 관련 29개 실시간 채널 △초/중/고/수능 EBS 강의 5000편 등을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