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3년을 전후로 서양식 패밀리레스토랑들이 줄줄이 문 닫고, 이어 최근에는 대형 피자업체까지 국내 매출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새로운 판로 개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빈 자리는 '웰빙푸드'로 알려진 한식이 차지했다. 한식은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외식업계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한식 셰프를 비롯, 한식조리사 자격시험 응시자도 해마다 늘고 있다.
조리 분야 자격 수험서를 꾸준히 출간해 온 크로바 출판사는 최근 문제집 '2016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실기'를 출간했다. 이론 및 기출·예상문제가 수록됐다.
또한 기존 종이책에 동영상 강의 CD까지 제공, 수험생은 학원 수강 없이도 보다 생생하게 조리법을 습득할 수 있다. 양향자·이재화·최숙현 공저, 크로바 펴냄, 가격 2만3000원.